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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교육지원청, 2018 성과 관리 부서 평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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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5월 0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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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점섭)은 1일, 2018년 경상북도교육청 부서,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 부서(국)에 대한 성과관리(부서평가) 결과에서 46개 교육지원청 부서 1위를 차지하였다.
성과관리(부서평가)는 정책 목표 공유하여 부서 내 소통과 부서 간 협업 체제 구축해서 부서별 핵심 업무에 대한 책임성 확보하여 업무의 질을 제고하고 평가 결과의 환류를 통한 업무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성과관리라 함은 정부업무 평가 기본법을 바탕으로 정부업무를 추진함에 있어서 기관의 임무, 중·장기 목표, 연도별 목표 및 성과지표를 수립하고, 그 집행과정 및 결과를 경제성·능률성·효과성 등의 관점에서 관리하는 일련의 활동을 말한다. 또한, 성과지표 평가는 객관적·정량적(定量的)으로 성과목표를 측정할 수 있도록 설정하여 이를 기초로 성과관리 시행 계획에 의거 경상북도교육청이 소속 내 부서별 평가를 말한다.
이번 경상북도교육청의 성과관리 부서 평가 결과, 교육지원청의 부서별 1위인 영주교육지원청의 교육지원과는 시상금 100만원을 지급 받았고 장학관 이상 교원의 성과상여금에 30% 반영되며 추후에 평가 결과를 공개하여 내년도 성과 지표 평가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점섭 교육장은 “성과관리 부서 평가 결과 영주교육지원청의 교육지원과가 1위를 차지함은 ‘삶의 힘을 키우는 행복한 선비육성 영주교육’이 경북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증거”라며 “앞으로 학교 및 부서별 소통 협의를 통하여 학교 업무가 정상화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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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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