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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분기 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 운영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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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5월 0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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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에서는 7일 오전 10시30분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경북도 문화관광해설사회(회장 권순옥) 임원 및 23개 시·군 회장단 등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2분기 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문화관광해설사회 운영위원회는 매분기마다 경북 관내 시군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되며,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해설사 보수교육 평가의 건, 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및 다짐대회 등 여러 현안 사항을 협의하였다. 회의 후에는 구미시 관내 주요관광지 및 국가산업단지를 둘러보는 투어를 진행하여 구미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날 회의 환영사에서 “경북관광의 최일선에서 관광객들을 맞이하며 경북을 알리시는 해설사분들을 한자리에서 만나게 되어 더욱더 반가우며, 앞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구미가 관광도시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많은 홍보와 협조”를 당부하였다.
한편, 구미시 문화관광해설사는 2002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현재 9명으로 구성되어, 금오산·도리사·신라불교 초전지 3개소에 상시 배치되어 문화관광해설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구미시티투어 해설 등 관광 수요자 맞춤형 현장 출장 해설활동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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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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