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주시,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개발대상지 토질조사
|
- 신규 투자사업 타당성 검토 준비 등 사업추진 가속화 -
|
2019년 05월 23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 경북 영주시는 첨단베어링 산업단지 개발대상지인 적서동, 문수면 권선리 일원에 5월 23일부터 7월 22일까지 2개월간 토질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토질조사는 지반을 구성하는 지층의 암반 분포, 지하수의 상태, 각 층의 토질 등을 파악해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 시 기초자료를 활용하는 예비조사의 개념으로 실시된다.
시는 향후 토질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각 지층의 기반암 분포상태 및 풍화도 파악, 지층 단면도 및 시추 주상도를 도식화해 국가산업단지 조성비 산정 자료 및 신규 투자사업 타당성 검토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정락 첨단베어링산업지원단장은 “토질조사 기간 중에 시추지점의 해당 토지소유자들의 토지사용 승낙을 부탁드린다”며, “시민 모두가 동참해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신화를 다 함께 써 내려가자”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는 총 사업비 2500억 원, 130만㎡ 규모로 영주시 적서동‧문수면 권선리 일원에 조성될 계획이며, 금년도에 신규 투자사업 타당성 검토를 실시할 계획이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