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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프리(Pre)-스타기업 신규 모집

2019년 06월 03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미래 경제성장을 이끌어 갈 유망 소기업을 발굴하여 견실한 중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2019년 프리 스타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신규 기업을 모집한다.

‘프리-스타기업 육성사업’은 대구시 강소기업 성장사다리 정책(프리 스타기업 →스타기업 100 → 글로벌강소기업 → 월드클래스 300)의 도약단계 사업으로 대구경제 활력 회복을 주도할 중기업 육성을 위해 2015년부터 추진하여 현재 109개 기업을 지정해 집중지원하고 있다.

현재 프리-스타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2017년 대비 지난해 매출액이 7.3%, 고용인원이 8.5%, 특히 50% 이상의 매출액 증가를 보이는 고성장 기업도 전체의 11%를 차지하는 등 대내외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대구시 스타기업 육성정책이 지역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 반증이라 할 수 있다.

프리 스타기업으로 선정되면 대구시 중소기업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우대지원,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 우대, 기술 및 사업화지원, 마케팅 지원 등 대구시의 다양한 기업지원시책 뿐만 아니라 지역 내 40개 기업육성기관들의 집중적인 연구개발(R&D)지원 및 사업화 지원 등의 직·간접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 프리 스타기업 신청자격은 본사와 사업장이 대구시 내에 소재하고, 중소기업기본법상 소기업으로서 업력이 4년 이상인 기업은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신기술 개발과 매출 성장,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중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고, 대구의 주력산업(자동차부품, 기계, 섬유 등) 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여 대구 미래 산업(미래형 자동차, 물, 의료, 스마트에너지, 로봇, 정보통신기술(ICT)융합)분야 기업을 집중 발굴·선정하여 육성할 계획이다.

선정절차는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재무평가 및 서면평가, 발표평가, 현장실태조사 등을 거쳐 최종 15개사 정도를 선정할 계획이고, 최종 선정된 기업은 오는 8월 중에 지정서를 수여할 예정이다.

신규 선정계획 공고는 6월 3일부터 7월 2일까지 30일간 진행되며, 오는 11일 15시 대구테크노파크 벤처공장 1층 지구관(달서구 성서공단로11길 62)에서 사업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 홈페이지(www.daegu.go.kr) 및 대구테크노파크(www.ttp.or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7월 1일과 2일 대구테크노파크 10층 스타기업추진사무국으로 구비서류를 갖춰서 신청하면 된다.

홍석준 대구시 경제국장은 “우리시는 프리 스타기업에서 월드클래스 300까지 연결되는 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체계를 더욱 고도화 해 나가면서 협력을 통한 지역의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며 “프리 스타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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