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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신규 고문변호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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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6월 0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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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의장 김태근)에서는 의원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일 의회 의장실에서 구미시의회 고문변호사로 강주오 변호사를 위촉하였다.
강주오 변호사는 구미시의회 고문변호사 운영 조례에 근거해서 오는 6월 4일부터 2년간 구미시의회 고문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의회와 의원에 대한 법령 해석 및 자문에 관한 사항과 의정활동에 필요한 법률적 사안 등의 법률자문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태근 의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의원들의 의정활동 중 입법의 기능이 더욱 중요시 됨에 따라 의원들의 조례 재·개정시 각종 법률 자문 및 수요에 의회가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고문변호사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강주오 변호사(제1회 변호사 시험 합격)는 강동종합법률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인사팀을 거쳐 구미시 민원상담관과 구미경찰서 민원상담 변호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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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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