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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창 영양군수, 대한민국 뉴리더 지방자치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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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7월 0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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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오도창 영양군수는 4일 오후 1시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실에서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 주최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뉴리더 지방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시상에서는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에서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뉴리더로 정체된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각 분야에서 묵묵히 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한 인물과 단체들에게 그간의 희생과 노고에 대한 격려를 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가는 주요인물, 기업(기관), 단체들을 부문별로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오도창 군수는 초선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 전국에서 울릉도 다음으로 적은 1만7천여 명의 인구와 전국 유일의 3無(4차로×,고속도로×,철도×) 교통오지라는 악조건에서도 민선 7기 제49대 영양군수로 취임하여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하여 군정을 이끌어 가고 있는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군정 취임 1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영양 군정 역사상 첫 예산 3,000억 돌파 △생활민원 바로처리반 어르신 무료 목욕상품권 지급 등 생활밀착형 행정의 성공적 정착 △제15회 영양산나물축제 관광객 16만 명으로 영양 축제 최고 방문객 기록 △베트남 계절근로자 사업 확대 추진 및 농작업대행반 시행으로 만성적인 농작업 일손부족 해결 △ 영양군 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을 비롯한 각종 소상공인 지원 조례 재개정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 등에서 기여한 공을 크게 인정받았다.
오도창 군수는 “지난 민선 7기 1년은 행복영양 구현을 위해 기틀을 다지고,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준비의 시간이었으며, 침체에 빠져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이 절실하게 필요한 영양에 외형적인 발전뿐만 아니라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발전을 토대로 영양군 미래 100년을 만들기 위한 준비에 매진하여 행복영양 달성의 개척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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