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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최고 가수를 찾아라‥월영 거리 노래방 개최

2019년 07월 11일 [경북제일신문]

 

안동시는 오는 13일 대표적인 관광명소 월영교 일원에서 노래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 힐링 콘서트 오락가락 가요제(부제:월영 거리 노래방)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지역민 화합을 다지고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노래경연대회는 월영교 물문화관 앞에서 7월 13일 저녁 7시 예선 무대가 열리고, 일주일 뒤인 7월 20일 본선 경연이 펼쳐진다.

현재까지 읍면동에서 50여 명이 참가 신청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신청자 연령대는 2~40대가 약 30명, 5~60대가 약 20명 정도이다. 참가자는 노래 한곡을 완창해야 하며 심사는 실용음악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공정하게 진행한다.

특히, 이번 가요제는 지역 가수들의 신명 나는 오프닝 무대와 함께 시작해, 경연 중간마다 히트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감미로운 색소폰 연주가 김민제, 대구·경북권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어쿠스틱 밴드 ‘돌담 곁에 이끼’, 트로트 이미테이션 가수 현칠이 출연하여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대회에서 대상, 최우수상, 인기상 등의 입상자 6명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부상이 지급된다. 또한, 이번 대회 최우수상과 우수상 입상자는 경북 9개 시·군의 최고수가 겨루는 최종 결선가요제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는 예선 전날인 7월 12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최근 노래 경연 프로그램이 열광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시민과 관광객께서는 시원한 강바람이 부는 현장에서 숨은 아마추어 가수를 발굴하는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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