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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내수면 어자원 보호 위해 토종어류 15만 마리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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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7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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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상주시는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관내 ‘내수면 자연생태환경 복원 및 자원증강’으로 내수면 어자원 보호를 위해 낙동강 및 관내 저수지 8개소에 토종어류(메기) 치어 15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된 메기는 방류 전 어병 검사에 합격한 약 6cm 크기의 건강한 어류로, 외래어종에 의해 토종어종이 사라지는 내수면 생태계를 되살리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생태계의 오염과 무분별한 개발로 사라져가는 토종 민물고기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올해 안으로 다시 붕어를 방류할 예정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꾸준히 토종어류를 방류하고 어로행위를 감시하는 한편 하천변 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 청정 환경을 지켜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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