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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지원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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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7월 1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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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법무부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양병곤)는 지난 18일 대구시 관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영태) 및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이준기) 등 총 18개 기관과 위기청소년의 조기발견·보호 등의 지원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상호협력 사항은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에서 대안교육 및 상담조사교육을 수료한 위기 및 비행초기 청소년 중 가정 기능이 취약한 청소년들이 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꿈드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 체계를 시스템화하고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학교와 사회적응을 돕자는 취지에서 협약이 이뤄졌다.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 양병곤 센터장은 “지역사회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와 다 기관 협력체계를 현실에 맞게 체계적으로 구축하여, 위기에 노출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원만한 사회 적응을 위해 사전 비행예방기능의 효과성을 한 단계 높이겠다”고 말했다.
법무부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는 1일 법문화 및 장애체험,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찾아가는 법교육 및 학교폭력예방교육, 주말 학교폭력예방 캠프, 학업부적응 및 학교폭력 가해학생 대상 특별교육, 가해학생 보호자 특별교육, 교원직무연수 등 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원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실제적인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인성교육 전문 기관이다.
/심정빈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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