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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민원콜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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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7월 1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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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영주시가 2주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본격적인 민원콜센터 운영을 위한 개소식을 19일 콜센터 교육장(옛 토크하우스)에서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장욱현 영주시장과 김현익 영주시의장,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콜센터의 시작을 축하했다.
영주시 민원콜센터는 지난 6월 12일부터 3주 동안 신규상담사를 대상으로 담당공무원이 직접 사례별로 전화문의가 많은 단순 민원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7월 3일부터 2주간 시범 운영을 시작해 안정적인 콜센터 운영에 힘써왔다.
콜센터는 민원 안내·상담부터 문화·관광·행사, 축제, 여권, 주민불편신고 등 영주시민이 시정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항을 신속·정확·친절하게 해결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시는 향후 지방세, 상하수도요금, 주정차과태료, 환경개선 부담금 조회 등의 서비스까지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서 장욱현 영주시장은 “콜센터 개소로 시민의 기대가 크다”며 “고품질의 상담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에게 다가가는 소통행정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영주시 민원콜센터(639-7777)는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상담을 하고, 야간 및 휴일에는 시청 당직실에서 전화를 받아 처리하는 24시간 체제로 운영된다. 시는 콜센터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상담매뉴얼 정비와 상담사 교육 등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상담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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