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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기념우표’ 발행촉구 10만 서명운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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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7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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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사)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는 지난 24일, ‘박정희 기념우표’ 발행을 촉구하는 10만명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서명운동은 우정사업본부가 2017년 기념우표 중 하나인 ‘박정희 기념우표’ 발행결정을 철회한 것에 대해 그 부당성을 주장하며 당초대로 기념우표 발행을 촉구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박정희대통령 생가방문객 대상 현장서명은 물론 숭모단체 중심으로 기념우표 발행을 희망하는 이들의 10만 서명을 완료한 후, 기념우표 발행주체인 우정사업본부와 행정소송 담당처인 서울행정법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전병억 생가보존회 이사장은 “적법한 절차를 통해 선정된 박정희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우표를 발행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국가발전에 큰 공로가 있는 대통령을 기념하는 것은 과거를 돌아보며 취할 점은 취하고, 부족했던 점은 보완해 더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드는 기회”라고 전하며 이번 10만 서명운동의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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