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6-06 | 오전 08:15:13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사건사고

사회

복지

경제

의료/보건

과학/기술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사회/경제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영주시, 공중화장실 22곳에 ‘여성 안심벨’ 설치

2017년 07월 31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영주시는 시민들의 이용도가 높은 공중화장실 22곳에 대해 여성들의 불안요소를 사전에 해소하는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여성 안심벨 설치를 완료했다.

시는 주로 외지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주변, 공원 및 서천둔치, 상가시장 내 등 공중화장실 22개소에 설치했다.

여성 안심벨은 여성들이 공중화장실에서 위급상황 발생 시 여성화장실 내에 설치된 비상버튼을 누르면, 화장실 입구에 설치된 경광등에 사이렌 소리(10초 정도)와 함께 LED불빛이 점멸하여 주위에 위급상황을 알려 주위사람들이 경찰서 (범죄신고 112)로 신고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또 외부에 안심벨 설치 안내판과 경보장치가 표시돼 있어 사전에 범죄를 예방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영주시 관계자는 “누구나 범죄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불안감과 여성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상황으로 앞으로도 점차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며 “이용객들이 공중화장실에 대해 쾌적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안동시, ‘인플루언서 MICE

의성군, 어르신 건강한 식생활

대구시, 공직자 청렴결의대회 및

영천시, 2025년 관광서비스

울진 제39회 평해단오제 성료

박현국 봉화군수

경북도, 현대모비스 영남권 통합

울진군, 드론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영천시 해외 무역사절단, 총 4

대구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다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