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봉화은어축제 첫 ‘어신(漁神)’ 탄생
|
2017년 08월 03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 제19회 봉화은어축제에서 올해 새롭게 선보인 ‘전국 반두잡이 어신선발대회’에 초대 어신(漁神)이 탄생했다.
150여명의 열띤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상금 100만원과 함께 어신의 영예를 안은 장상오씨는 20분 동안 진행된 반두잡이에서 은어 55마리를 잡아 2등을 차지한 이대재씨의 45마리를 여유 있게 따돌렸다.
어신이 된 장상오(봉화읍)씨는 “어린 시절 친구들과 내성천에서 통가리와 꾸구리, 꺽지, 피리 등을 잡으며 놀던 실력이 발휘된 것 같다”며 “상금으로는 가족과 함께 모든 은어요리를 맘껏 먹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
한편, 이번 대회는 7월 10일부터 21일까지 이루어진 사전접수와 현장접수를 통하여 예비 어신들을 모집하였으며 고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