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도, 무더위 쉼터 1,337개소 냉방비 4천7백만 원 지원
|
2017년 08월 09일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는 무더위쉼터 냉방비 부족분을 시․군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8월 10일 도내 1,337개소에 부족분 냉방비(전기세)로 재해구호기금 4천7백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경로당, 마을회관, 복지회관 등 무더위쉼터 시설에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장치 가동이 중단되지 않도록 부족한 경비를 지원해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경북도는 7월초부터 기후변화와 이상고온으로 전국적인 폭염이 지속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폭염대응 합동TF팀을 23개 시․군과 공동 운영 중이며, 폭염특보 발생 증가에 따라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폭염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등에 재난도우미를 지정해 폭염에 대비하고 있으며, SNS와 재난문자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 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