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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중소기업 혁신기술개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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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8월 0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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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016년부터 중소기업을 운영하면서 새로운 기술을 취득했으나 자금부족 등으로 기술개발을 미루고 있던 기업을 적극 발굴해 지원하는 ‘중소기업 혁신기술개발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 혁신기술개발 지원사업’은 기업의 투자유치, 매출증가, 특허출원, 고용증대 등 기업의 미래먹거리 확보와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2016년 하반기에 6개사(6개 과제)를 선정하고 도비 총 4억을 지원해 올해 7월말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지원사업에 참여한 업체별 성과를 살펴보면 ‘유메드시스’는 비만치료를 위한 지방분해용 초음파기기를 개발해, ▲양산화를 위한 포스코기술투자로부터 1억원 유치(17.4월), ▲해외 판매 대리점 확보(멕시코 소노귀아 및 중국 뷰티리더 판매 MOU체결), ▲ISO13485(국제의료기기품질시스템인증) 취득(16.11월)했으며, 올해 2명을 포함해 2021년까지 22명의 신규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김남일 경상북도 일자리민생본부장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기술개발이 매출신장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기술지원 사업을 확대해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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