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02 | 오후 10:25:27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사건사고

사회

복지

경제

의료/보건

과학/기술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사회/경제 > 사건사고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안동 숙박업소에서 불‥3명 연기 흡입

2017년 08월 15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안동소방서는 15일 00시 30분께 안동시 서부동의 S여관에서 원인미상의 불이 나 투숙객 10여명 중 4명을 구조하고 이중 연기를 마신 3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이날화재는 투숙객이던 김씨(남, 31세)가 자던 중 타는 냄새를 맡고 확인한바 308호 이불보관 창고에서 화재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 했다. 이 불로 투숙객 등 10여명이 긴급대피 하였고 연기로 인해 갇혀 탈출을 못한 김씨(남, 70세) 외 3명은 안동소방서 구조·구급대원들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됐다.

구조된 투숙객 중 연기를 흡인한 3명은 인근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불은 화재가 발생한 약 30분 뒤인 1시 2분경 완진 됐으며 이 불로 건물 약 50m2과 이불 등 집기류를 태워 소방서 추산 약 9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불보관 방에서 불이시작 됐다는 신고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예천군, 패밀리파크 파크골프장

봉화군,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

권기창 안동시장

권기창 안동시장

예천군, 봄철 자살 고위험 시기

새마을운동 제창 55주년…제15

경북도, ‘수소에너지 고속도로

영양군,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경북도 최초 ‘기업가형 소상공인

예천군, 2025년 적극행정 교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