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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기념우표 발행촉구’ 10만 명 서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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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9월 0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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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사)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는 5일 ‘박정희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우표 발행촉구 서명운동 참여자가 1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이번 서명운동은 우정사업본부가 2017년 기념우표 중 하나인 ‘박정희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우표 발행결정을 철회한 것에 대해 그 부당성을 지적하며 당초대로 기념우표 발행을 촉구하기 위해 지난 7월 24일부터 시작됐다.
박정희대통령 생가방문 관광객 및 추모객을 대상으로 현장서명을 시작으로 8월 8일부터 8월 15일까지 서울역 광장에서 전개한 기념우표 발행촉구 서명운동에서는 재경구미시향우회와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가 중심이 되어 매일 20여 명씩 총인원 200명 이상이 참석해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전병억 (사)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 이사장은 “적법한 절차를 통해 선정된 박정희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우표가 발행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10만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기념우표가 발행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이번 서명운동을 계기로 과거의 부족했던 점은 보완하고, 취할 점은 취해서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했다.
생가보존회는 9월중 기념우표 발행촉구 10만 명 서명용지를 행정소송 담당법원인 서울행정법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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