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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 2018학년도 수시모집 원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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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9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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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안동대학교가 2018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위한 수시모집 원서를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수시모집 인원은 총1,123명으로 전체모집(1,541명)인원의 72.9%이다.
유형별 모집인원은 일반학생전형 713명, 지역인재전형 138명, 사회통합전형 12명, ANU미래인재전형(학생부종합) 111명, 실기우수자전형 52명, 학과특성화전형 17명,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 6명, 사회적배려자전형(학생부종합) 30명, 농어촌 학생전형(학생부종합) 44명 등이다.
2018학년도 수시모집전형 중 학생부교과전형(일반학생전형, 지역인재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 (ANU미래인재전형) 3개 중 2개 전형에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아울러, 지역인재전형은 대구·경북지역 고교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100% 학생부 교과성적으로만 선발하며, 학생부종합전형(ANU미래인재, 사회적배려자, 농어촌학생)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안동대는 ANU미래인재전형, 학과특성화전형, 실기우수자전형 등 다양한 전형을 통해 여러 분야의 특기와 소질이 있는 인재를 선발하여 재학기간 동안 각종 혜택 및 지원, 국책사업수주를 통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안동대는 오는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하고, 11월 7일(수능최저학력 자격기준 미적용 모집단위), 12월 13일(수능최저학력 자격기준 적용 모집단위)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안동대는 총 7개 단과대학 49개학과와 4개의 대학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학생 수는 약 1만여 명이다. 특히, 2016년 전임교원 1인당 학생수가 26.8명으로 양질의 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는 우수한 교육환경과 전국 상위 수준의 교원임용고사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평균 등록금이 학기당 약 185만원으로 사립대의 절반 수준이며, 장학금 수혜율은 79%에 육박해 거의 모든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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