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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 선생님과 함께하는 1박 2일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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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9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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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양병곤)는 지난 8일과 9일 1박 2일에 걸쳐 대구광역시 동부교육지원청 관내 중학교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한 선생님과 함께하는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대구광역시 동부교육지원청이 학생들의 자존감을 키우고 학교생활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자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에 캠프 운영을 의뢰하면서 마련되었다.
교사와 학생은 1박 2일을 함께 하면서 놀이를 활용한 자존감 및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 레크리에이션, 핸드폰 카메라를 활용한 시 창작 프로그램, 악기(우쿨렐레)를 통한 심성순화 프로그램 등에 참여했다.
캠프에 참가한 교사는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알아가는 시간이 될 수 있었다. 교사로서 내가 가야할 길에 대해 다시 되돌아보고 힘을 얻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 양병곤 센터장은 "앞으로 다양한 캠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청소년이 즐겁게 학교를 다니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김규형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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