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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추석 명절 비상 급수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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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9월 1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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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의 안정적인 수돗물 사용을 위해 추석 연휴 비상 급수 대책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추석명절은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돼 어느 해보다 연휴가 길어짐에 따라 상수도 급수에 더욱 만전을 다할 방침이다.
이에 시는 비상 급수 대책 기간인 9월 18일부터 10월 9일까지 22일간 급수취약지역이나 상수도시설물에 대한 점검과 함께 비상대책반을 편성해 시민들의 급수 불편을 해소한다.
또한, 추석 연휴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10일간 비상 급수 상황반과 긴급 복구반을 꾸려 단수사고 등 돌발상황에 대처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추석명절 연휴에는 물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우려되는 만큼 시민들에게 물 아껴쓰기에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추석 연휴 수돗물 사용과 관련한 불편사항은 안동시청 상하수도과(☏840-573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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