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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진방재 관련 용역 완료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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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9월 1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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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는 18일 도청 회의실에서 지진안전분과위원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지진방재 관련 용역’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경북 지진방재 5개년 종합 실행대책 수립 연구용역’과 ‘건축물 내진기능 향상방안 연구용역’결과를 발표하고 각 분야 전문가들의 자문 및 의견을 수렴하는 최종 점검의 기회를 가졌다.
‘경상북도 지진방재 5개년 종합 실행대책 수립 연구용역’은 지진에도 안전한 경상북도 구축을 목표로 경북의 지진 유형과 지진대응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외의 선진 시스템을 비교 분석해 경북도에서 수립한 지진방재 4대 전략의 구체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건축물 내진기능 향상방안 연구용역’은 비용 및 주민인식의 문제로 민간건축물 내진보강이 미흡한 현실에서 민간건축물 내진률 향상을 위해 지진 유형과 건축물 분석을 통해 효율적인 내진보강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 위한 용역이다.
경북도는 선제적인 지진방재 종합대책 추진을 위한 중장기 신규사업 발굴과 민간건축물 내진 보강을 위해 기초자료로 용역 결과물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원열 경상북도 도민안전실장은 “앞으로 지진으로부터 도민안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여 지역특성을 반영한 지진방재체계를 구축해 경북의 지진방재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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