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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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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9월 2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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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남유진 시장 주재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아침 7시부터 시청 3층 상황실에서 내년도 시정방향과 주요사업 마련을 위한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그동안 우수사례 벤치마킹, 시민 아이디어 공모, 국정과제 및 부시장 보고회 등을 거쳐 발굴된 사업들을 포함해 신규사업 232건과 주요(계속)사업 385건, 타기관 시행사업 20건 등 총 637건의 시책들이 보고되었다.
특히, 내년도에는 공약사업, 현안사업 등 민선 6기 주요사업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고 새정부 국정과제 연계사업 발굴에 중점을 두었으며,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인구감소 위기 극복, 지역경제 활력 제고 방안 등 시민들이 생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시정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내년도 구미시의 주요사업으로는 ‘탄소성형부품 상용화 인증센터 구축’, ‘5G 이동 통신기술 개발 및 테스트베드 구축’ 등 4차 산업혁명 주도와 청년층 해외취업 지원사업, 마이스터고 교환연수, 맞춤형 인구정책 종합계획 수립 등 일자리 창출과 저출산 대책은 물론, ‘치매안심센터 건립, ‘공공형 행복택시 도입’ 등의 생활밀착형 사업들을 중점 추진한다.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부서별로 수정․보완된 후 의회 업무보고를 거쳐 12월 중 예산반영과 함께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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