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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사과 팔아주기에 팔 걷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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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9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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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은 우박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과 재배농가를 돕기 위해 사과 팔아주기 운동에 적극 나섰다.
지난 19일 갑작스럽게 내린 우박으로 추석 대목과 수확기를 앞둔 사과 재배 77농가가 큰 피해를 입고 실의에 빠졌다.
군은 이들 피해 농가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우박피해 사과 팔아주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예천군청 570box, 농협 100box, 경북농협본부 450box, 기타 기관단체 150box를 팔아 현재까지 5kg 단위 1,270box를 판매했다.
또한, 다가오는 내달 13일부터16일까지 개최되는 ‘제3회 예천세계활축제’ 및 ‘예천농산물대축제’ 기간 동안에도 축제장내에 부스를 설치하고 피해농가 사과 팔아주기 운동을 추진하여 맛좋은 예천사과를 값싸게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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