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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북형 여성 창업인 육성 프로젝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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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1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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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창업에 필요한 전문 지식과 창업 공간 제공을 통해 안정적인 여성 창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여상단’ 프로젝트를 전국 최초로 시행한다.
모여상단은 여성모바일상단의 줄임말로 우리 도의 여성 22.3%가 평소 창업 또는 자영업을 희망하고 있으며, 경력단절여성의 비중이 높은 40~50대 여성의 26.6%가 1년이내 창업을 희망있는 현실을 반영한 경북형 여성전문 창업 프로젝트이다.
모여상단 프로젝트는 지역 여성이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가 없어 창업을 미루고 있는 예비 여성 창업인을 선발하여 창업 전략, 모바일 창업, 회계실무, 선진 창업사례 견학 등 창업과 직결될 수 있는 전문 교육과정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북도는 예비여성 창업인들에게 창업활동을 위한 노트북 및 사무기기 등이 구비된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을 마련하여 자유로운 창업 준비 활동과 상시적인 전문가 멘토링 서비스 제공으로 창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창업과 직결되는 아이템 개발 및 상품화, 시장개척, 홍보 마케팅 등 개별적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으로 창업에 대한 열의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우수하고 참신한 아이템과 도전정신을 가진 예비창업 여성은 10월 13일까지 경북여성일자리사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올해 20명을 선발하는 모여상단은 10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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