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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인재양성재단 기금 200억원 조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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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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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은 지난 12일, 종합스포츠타운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김천시인재양성재단 기금 200억 달성 선포식’을 개최했다.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은 ‘김천의 교육을 살린다’는 일념으로 10년 동안 장학기금 100억원 조성을 목표로 지난 2008년에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당초 계획보다 5년 앞당긴 2013년도에 100억원을 초과 달성하면서 다시 기금조성 목표액을 200억원으로 상향하였고, 재단을 설립한 지, 만 9년만인 2017년 10월 현재 기금조성 목표액 200억원을 넘어 203억 9천만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박보생 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 2009년부터 2017년 현재까지 1천381명에게 20억7천5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명실상부한 장학재단으로 성장하고, 장학기금 200억원 조기달성이라는 기적 같은 일을 우리 김천에서 기부자와 김천시민 모두의 단합된 힘과 뜨거운 열정으로 이뤄낸 것은 정말 감격적인 일이며, 김천시민 모두의 자랑이자 자긍심”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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