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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공중화장실 몰래카메라 합동점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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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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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은 최근 몰래카메라를 이용한 범죄가 급증함에 따라, 몰래카메라 설치 가능성이 높은 공중화장실에 대하여 청송경찰서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대대적인 점검에 나섰다.
합동점검반(반장 최영숙 부군수)은 공중화장실 설치ㆍ관리 기관인 청송군(공중화장실 담당부서 및 여성ㆍ청소년담당부서) 4명과 범죄 예방 임무가 있는 청송경찰서(여성청소년과) 2명, 그리고 민간 화장실 관리자 1명 등으로 구성하였으며, 17일 청송읍 달기약수탕 공중화장실부터 터미널, 주왕산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공중화장실 51개소에 대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몰래카메라는 육안조사로 적발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경찰이 보유한 탐지 장비를 활용해 점검하고 차후에도 범죄억제 효과를 위해 관계기관과 몰래카메라 합동점검반을 구성ㆍ운영해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점검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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