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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세계활축제 폐막‥44만여 명 찾아

2017년 10월 16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활의 고장 예천에서 열렸던 제3회 예천세계활축제의 폐막식이 16일 오후 4시 축제장 메인무대에서 열렸다.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큐피트의 화살!’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던 제3회 예천세계활축제는 총 44만 5천명이 방문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으며, 활을 축제에 접목시킨 이색적인 행사에 농산물대축제도 다채롭게 열려 관람객들로부터 체험거리, 볼거리, 먹을거리가 풍성한 가장 멋진 축제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폐막식에는 축제기간 세계전통활연맹과 각국 활 시연을 위해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외국 인사들도 함께 참석했으며 특히,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은 물론 축제장 곳곳을 묵묵히 지켰던 부스 운영자, 자원봉사자, 주민 등이 폐막식에 참석해 4일간의 떠들썩한 축제장을 잰걸음으로 누볐던 축제의 폐막을 아쉬워했다.

식전행사로 제2회 예천전국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은 김천시 김미진씨의 노래에 이어 4일간의 축제내용을 영상으로 소개했으며, 농산물 대축제의 우수 농산물 시상식이 있었고 낙동7경 문화한마당이 식후행사로 이어지면서 축제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현준 예천세계활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예천세계활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열정과 땀방울, 친절함으로 관람객에게 따뜻한 감동을 안겨 준 군민들과 자원봉사자께 감사드리며, 경북의 새로운 중심도시로, 그리고 세계활문화를 선도하는 예천이 되도록 군민 모두가 하나로 응집해 나가자”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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