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14 | 오후 06:30:21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사건사고

사회

복지

경제

의료/보건

과학/기술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사회/경제 > 경제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경북도, 이스라엘 요즈마 그룹과 손잡고 지역 중소벤처기업 육성

2017년 10월 18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경상북도는 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이스라엘의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요즈마 그룹과 ‘지역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식에는 김관용도지사, 이갈 에를리히 요즈마그룹 회장, 이원재 요즈마그룹코리아 대표, 화장품기업인 장유호 제이앤코슈(J&Coceu) 대표, 윤칠석 경북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원장 권한대행)이 참석했다.

요즈마 그룹은 1993년 이스라엘 정부가 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해 민관합동으로 조성한 ‘요즈마 펀드’를 모체로 성장한 투자전문 글로벌 컨설팅 기업으로 이스라엘, 한국, 일본 등 3개국에서 총 10개의 요즈마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경북도와는 지난해 2월부터 지역의 화장품 기업 해외시장 진출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MOU 체결을 계기로 도내 유망 중소벤처 기술창업, 스타트업 혁신생태계 구축사업을 함께 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경북도는 기존의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경북테크노파크로 분산되어 있는 스타트업 지원 기능을 연계 보완해 창업기능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업 전초기지로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초기 투자기능을 담당하며 경북테크노파크는 시제품 제작과 시험인증 등 창업 후 보육기능에 집중한다.

요즈마 그룹은 창업교육 및 해외진출을 지원한다. 특히, 요즈마 그룹을 통해 이스라엘의 4차 산업혁명 성공방정식을 벤치마킹하고 이스라엘식 기업성장프로그램을 공유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벤처기업과 스타트업 기업은 아직까지는 산업생태계의 시작에 불과하지만 매우 중요한 영역을 차기하기 시작했다며 앞으로 요즈마 그룹과 함께 젊은이들이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뛰어난 기술을 바탕으로 창업 하는데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봉화군보건소, 제53회 보건의

“구미시엔 다신 안 와”…구미시

영천시, 민·관 합동 전통시장

박현국 봉화군수

울진교육지원청, ‘거꾸로 멘토링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

경북 초대형 산불, 산림분야 복

울진군, 동내골지구 농촌공간정비

영양군,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청송군 산불 이재민, 임시주거용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