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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한국자동차부품전 단독 홍보관 운영해 지역기업 지원

2017년 10월 20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대구시가 미래자동차 중심도시 전략을 대내외에 홍보하기 위해 지난 18일부터 사흘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한국자동차부품전에 대구시 단독 홍보관을 운영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 참가외국인기업을 대상으로 외국인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하고 대구시의 전기자동차 정책과 투자환경을 소개하여 관계자 등으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한국자동차부품전은 코트라와 ㈜아인글로벌이 공동주최하는 국내최대 자동차부품산업전으로 총 400여 국내외 자동차 부품전문기업이 참가하며, 중동, 아프리카, 중남미, 동유럽 등 애프터마켓을 겨냥하는 해외 바이어가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자동차부품전시회이다.

대구시는 지역 업체 30개사를 비롯해 해외참가기업 68개사가 참여하는 전시회에서 단독 홍보관을 운영하며 지역기업이 국내시장을 넘어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대구자동차기업에 관심을 가진 해외기업들과의 비즈니스적 매칭기회를 발굴하기 위한 연결고리 역할에 힘을 쏟았다.

전시 이틀째인 19일 오전에는 행사장내 별도로 마련된 세미나실에서 대구시 외국인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해 중국의 Chery사 등 상용 및 특장차 기업 임원들과 해외참가기업 관계자 및 바이어들에게 대구시의 자동차 산업 현황과 전략, 그리고 해외 투자기업에 대한 외국인투자기업인센티브를 상세하게 설명하며 적극적인 투자유치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중국 국제자동차엑스포 조직원회(China International Auto Products Expo) 장야쭈 부회장은 “대구시의 전기자동차 보급 속도가 놀랍다. 내년부터는 대구에서 개최되는 미래자동차엑스포에 많은 중국기업들과 함께 하겠다”며 큰 관심을 나타냈다.

대구시 안중곤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해외기업에 대한 투자유치, 지역 자동차 부품사들을 위한 통상진흥, 그리고 오는 11월 23일 대구에서 개최되는 2017 대구 미래형자동차엑스포 행사 홍보 등을 활발히 펼쳤다. 특히, 중국과 인도 기업들과의 네트워크를 확보한 점이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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