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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경북도, 내년도 협력사업 국비확보 공동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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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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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대구시는 25일 국회 인근에서 대구‧경북 협력사업에 대해 예산실무간담회를 개최하고, 향후 국회증액 등을 위해 적극적인 공조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에서 대구‧경북은 △도청이전터 개발사업(1,000억원) △대구경북광역도로(다사~왜관) 건설(340억원) △대구권 광역철도 건설(220억원) △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 건설(439억원) △대구순환고속도로(성서~지천~안심)건설(800억원) △임청각 복원사업과 연계한 중앙선 복선전철화(3,440억원)등의 사업에 대해 국회 예산심의에 공동 대응하고, 자율주행자동차 플랫폼구축(대구시), 타이타늄‧스마트기기육성산업(경북도)을 위한 규제 프리존 특별법 제정‧통과에 대해서도 공동 협력키로 했다.
대구·경북은 앞으로 남아 있는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SOC사업 등 지역 주요 현안사업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공조하고, 대구·경북 국회의원을 비롯해 그간 공을 들여온 지역 간 협력체계를 적극 활용해 국비를 최대한 많이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대구시, 경북도 예산담당관, 실무팀장 및 예산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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