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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년CEO매장 ‘청년플러스’ 수도권에 첫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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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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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는 도내 청년창업기업의 창업제품 판로확대를 위해 26일 서울 홈플러스 목동점(양천구)에 경북청년CEO 창업제품판매 1호 매장 ‘청년플러스’를 오픈했다.
수도권 첫 매장인 ‘청년플러스’는 40㎡ 규모로 화장품, 커피원두, 핸드메이드 봉제 인형, 식품류 등 경북청년창업 25개 기업 150여 상품을 판매한다.
‘청년플러스’는 지난 9월 15일 경상북도와 홈플러스, 청년CEO가 창업제품 판로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오픈하는 전국 최초 사례로 앞으로 서울 목동점을 시작으로 전국 7개 광역시로 판매 플랫폼을 확대하고 특별 판매전과 동시에 청년 창업가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동시에 추진한다.
경북도는 ‘청년플러스’ 오픈식을 기념하여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1만원이상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방향제와 칫솔꽂이를 사은선물로 증정하는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올해 연말까지 매주 금~일요일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은선물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경북 청년기업들의 우수 상품들을 적극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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