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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맞춤형 복지차량에 전기차 보급

2017년 11월 07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본격 추진을 위해 친환경 전기차 100대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기로 하고 8일 오후 4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전달식을 갖는다.

전기차 선도도시 대구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차량’(이하 맞춤형 복지차량)도 전기차로 보급해 친환경 대구복지를 구현한다. 대구시는 방문복지를 위한 전기차 100대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보급하고 내년까지 139개 읍면동 전체에 보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타 시·도가 맞춤형 복지 차량으로 전기차와 가솔린차를 일정 비율로 함께 배부하는 반면 대구시는 전기차 선도도시답게 맞춤형 복지 차량 100대를 전기차로 보급하기로 했다. 이는 전기차 보급 대수 면에서 최대 규모다.

대구시는 ‘찾아가는 읍면동 복지센터 사업’의 일환인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의 방문상담 및 사례관리사업의 기동력을 높여 지역 구석구석까지 찾아가 감동을 주는 현장중심의 복지행정을 펼칠 계획으로 여기에 사용되는 복지차량을 전기차로 보급해 환경까지 생각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작년부터 시작한 복지전달체계 개편사업인 ‘찾아가는 읍면동 복지센터 사업’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행정복지센터로 전환하고 방문상담 및 사례관리기능을 확대하기 위해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대구시는 작년 4월 수성구 범물1동과 달서구 월성2동을 대상으로 한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전체 139개 읍면동 중 58개소를 행정복지센터로 전환해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했다. 이는 전국 평균 설치율 21%의 2배 수준인 42%로 전국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대구시는 올해 54개를 추가로 행정복지센터로 전환했으며, 2018년까지 139개 전체 읍면동 주민센터에 대한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찾아가는 읍면동 복지센터 사업’을 통해 방문상담 및 사각지대 발굴실적이 사업이전에 2배 수준으로 증가했으며,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사례관리 사업은 9배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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