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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진비엔날레 국제사진심포지엄 개최

- 휴스턴 포토페스트 등 세계사진축제의 감독 등 책임자 방한 -

2017년 11월 22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사진비엔날레를 주관하는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첫 공식 행사로 국제사진심포지엄 <세계 사진축제의 현주소, 그리고 대구사진비엔날레>를 오는 12월 8일 오후 3시에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개최한다.

ⓒ 경북제일신문

특히 이번 행사는 그동안 한국 사진계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대규모 심포지엄으로 세계 3대 사진축제로 손꼽히는 미국의 <휴스턴 포토페스트>를 비롯하여, 일본의 <교토그라피>, 중국의 <서안 사진축제> 등 세계적인 사진축제의 감독들이 방한하여 발제자로 참여한다.

심포지엄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에서는 캐나다 모멘타이미지비엔날레에서 <올해의 큐레이터>로 선정된 세계적인 큐레이터 아미 바락 (프랑스)이 해외 사진축제와 비엔날레의 성공 사례를 소개하고, 이어서 미국 휴스턴 포토페스트의 스티븐 에반스 감독과 일본 교토그라피 유우스케 나카니시 와 루씰 레이보즈 공동 감독, 중국 서안국제사진페스티벌의 슈 양 감독이 사진축제의 성공사례를 발표 한다.

심포지엄 2부에서는 경일대학교 손영실 교수가 대구사진비엔날레의 발전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이어 동강사진마을 운영위원장 이재구 경성대 교수와 서울사진축제 이일우 감독이 패널로 참여하여 국제 사진축제의 교류와 협력에 관한 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2014년 휴스턴 포토페스트와 MOU를 맺은 대구사진비엔날레가 국내최대의 사진행사를 넘어 국제적인 사진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해 세계의 사진축제들과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서 기획되었다. 대구문화예술회관 최현묵 관장은 “이번 국제사진심포지엄을 발판으로 삼아 대구사진비엔날레가 2020년을 기점으로 세계 최대의 사진축제의 반열에 오를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석 대상은 사진, 미술 등 시각예술 관련 학생 및 전문인은 물론 사진에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심포지엄은 무료로 진행되며, 특별한 예약절차 없이 현장에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지난 2006년 최초 시작된 대구사진비엔날레는 작년까지 6회 행사를 치렀으며, 올해 6월 ‘대구사진비엔날레 육성조례안‘이 통과된 후에 대구시 대구문화예술회관으로 운영주체가 변경되어 2018년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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