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6-06 | 오전 08:15:13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사건사고

사회

복지

경제

의료/보건

과학/기술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사회/경제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안동시, 공중화장실 음성인식 비상벨 설치

2017년 11월 27일 [경북제일신문]

 

최근 여성들을 상대로 한 강력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안동시는 여성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음성인식 비상벨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월영교 화장실 등 4개소에 시범적으로 설치해 위급상황 발생 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음성인식 비상벨은 화장실 내부 세면대 부근에 설치하고 안내판을 화장실 입구 외벽과 비상벨 옆에 부착해 시민들이 사용법을 쉽게 숙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위급상황 발생 시 “도와주세요”라고 외치기만 해도 건물 외부의 경광등이 켜지고 경보음이 크게 울리면서 자동으로 경찰서와 통화 연결돼 112상황실에서 빠른 파악과 대처가 가능하다.

비상벨 운영으로 각종 사고를 사전예방하고, 사건 발생 시 선제적인 구조가 가능해져 시민들의 안전 확보와 범죄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중화장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나가겠다”며 “깨끗하고 안전한 화장실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영천시, 2025년 관광서비스

안동시, ‘인플루언서 MICE

의성군, 어르신 건강한 식생활

울진군, 드론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울진 제39회 평해단오제 성료

대구시, 공직자 청렴결의대회 및

경북도, 현대모비스 영남권 통합

영천시 해외 무역사절단, 총 4

박현국 봉화군수

대구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다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