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10 | 오후 08:42:59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학교소식

교육

문화/예술

패션/디자인

스포츠

축제/관광

포토뉴스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교육/문화 > 문화/예술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영주 소백산자락길 홍보관 새 단장‥'열두자락길 한 눈에'

2017년 11월 30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영주시는 풍기읍 삼가리 소백산탐방지원센터 입구에 위치한 소백산자락길 홍보관이 3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12월중 새롭게 개관한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홍보관은 소백산자락길이 ‘2011년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됨에 따라 열두자락길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연면적 173㎡의 지상1층 건물로 신축 개관했다.

그간 자락길 홍보의 거점으로 각광 받아 왔으나 시설 노후와 관련 자료의 최신화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영주시는 생태녹색관광자원개발사업(국비)의 일환으로 1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새롭게 개관하는 홍보관은 소백산 일대의 사계절을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3대의 VR(가상체험) 기기를 새로 설치해 가족단위 탐방객들의 흥미를 끌 수 있도록 꾸몄다.

영상체험관은 벽면 디자인과 편백나무 의자의 조화를 통해 소백산 자락길 풍경을 재현했다. 또 종합전시실은 열두자락길 전체 구간을 조망하고 아울러 영주시의 특산품과 주요 관광지 정보도 얻을 수 있도록 꾸몄다.

영주시는 소백산자락길 홍보관 새 단장으로 그동안 아쉬웠던 다양한 볼거리 제공이 가능해 졌으며, 탐방객과 야영객들의 동선을 자연스럽게 홍보관으로 유도해 소백산자락길의 아름다움과 영주의 우수한 문화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백산자락길 홍보관의 운영 및 관리는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대행하게 된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2025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대구시, 자매도시 히로시마 공식

구미시, 카드수수료 최대 50만

봉화군보건소, 제53회 보건의

2025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봉화군, 문체부 계획공모형 지역

안동시, ‘찾아가는 현장소통 간

“구미시엔 다신 안 와”…구미시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관광

경북도, ‘중증 환자 전담구급차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