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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시내버스 모니터 3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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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3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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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시내버스 서비스 향상을 위해 2018년도에 활동할 ‘시내버스 모니터’를 모집한다.
대구시는 시내버스 이용 시민들이 직접 시내버스 내․외부 환경과 운전자 서비스 실태를 모니터하여 잘 된 부분은 확산하고, 불편한 부분은 시정 조치하여 시내버스 서비스 질을 한 차원 높이기 위한 ‘시내버스 모니터’를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
특히, 2018년도에는 시내버스 주요 이용계층인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만 16세 이상으로 지원대상을 확대(종전만 19세 이상)했다. 선발 예정인원은 총 300여명으로 노선별 2~3명씩이며 12월 15일까지 대구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선정결과는 26일 시청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선정된 모니터는 2018년 한 해 동안 시청 홈페이지 ‘시내버스 모니터’ 카페를 통해 활동하고, 우수모니터에게는 분기별 교통비 2만원을 지급 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올 한해 3,000여건의 시내버스 서비스 개선사항을 모니터링하여 시정조치 했으며, 2018년에도 예년과 같이 모니터 내용을 시내버스 업체별 서비스 평가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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