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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수선유지급여사업으로 145가구 주거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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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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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김천시는 기초생활수급자 중 주택을 소유한 가구에 대하여 수선유지급여 사업을 실시하여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여 주었다.
2017년 수선유지급여사업비 8억9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김천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145가구를 선정하여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붕수선, 화장실 및 욕실개량, 보일러 및 도배, 장판 교체 등 실주거에 필요한 주택수선을 실시하였다.
수선유지급여사업은 구조안전·설비상태·건축마감 등 주택의 상태에 따라 최대 950만원까지 종합적인 주택개량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택 현장실사를 통해 파악된 주택 노후도에 따라 경보수·중보수·대보수로 세분화하여 맞춤형으로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어려움으로 주택수선의 어려움이 있는 가구에 대하여 효과적인 주택개량 및 실질적 주거 보장을 지원해 주었다.
2018년에도 우선 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후 열악한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향상과 실질적인 양질의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수선유지급여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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