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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영주 새마을호열차 평창올림픽 이후 운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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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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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국토교통부 중앙선(청량리〜영주) 새마을호 운행중단 철회를 위한 지역 각계각층의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영주시에 따르면 지난 7일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한 경북-충북 5개 자치단체로 구성된 항의방문단이 최교일 국회의원실에서 맹성규 국토교통부 제2차관과 면담을 갖고 중앙선(영주〜청량리) 새마을 열차중단과 관련해 영주시장, 제천시장, 단양군수, 예천군수, 봉화군수 명의의 항의서한문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맹성규 2차관은 지역주민의 뜻에 따라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중앙선 ITX-새마을호(청량리~영주)를 원상 복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국토교통부 및 한국철도공사와 자세한 운행시간 및 올림픽 기간 중 1회 운영도 긴밀한 협의하여 지역민의 불편함이 최소화 되도록 적극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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