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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동절기 취약계층 생활안정지원체계 집중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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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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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영주시는 지난 11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동절기 저소득 취약계층 생활안정지원체계 집중강화 및 민생분야 시정현안사항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대책회의는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주민생활지원팀 팀장 및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세부실천계획을 점검하고, 중점분야로 겨울철 가장 취약한 결식아동, 독거노인, 노숙인 등에 대한 지원체계를 강화해, 복지사각지대를 집중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주시는 완화된 공적지원 기준을 최대한 적용하고, 기준완화에 따른 신규 수급자 발굴 및 홍보에 철저를 기하며, 공적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이·통·반장 등 민관자원을 적극 연계하여 다각적인 대책을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동절기 저소득 취약계층 생활안정지원계획을 수시로 점검하고 취약계층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더 면밀히 살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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