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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서울센터, ‘군정홍보·대외협력’의 산실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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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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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지난 2013년 7월 개소한 ‘청송군 서울센터’(서울시 동대문구 왕산로 28길 55 대유 리채 빌딩 1층)가 ‘대한민국의 중심’에 둥지를 튼 지 5년 만에 ‘군정 홍보와 대외 협력’의 산실로 자리 잡고 있다.
청송군 서울센터는 국회 및 중앙부처와 협력 체계를 구축, 청송군이 국비 예산을 확보하는 데 기민하게 대처하는가하면 △청송향우회 관리와 활성화 지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슬로시티, 장난끼공화국 업무 지원 및 홍보 △재경학사 관리 등 대외협력 업무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각종 농・특산물의 판로 개척과 문화 관광 자원의 홍보를 통해 청송군의 이미지 제고에도 한 몫 함으로써 관광객 유치에 일조하고 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신한카드 트렌드연구소 빅 데이터 조사 결과 전년 동기 대비 2017년 5월 황금연휴 기간 동안 서울 거주자의 주요 관광지별 카드 이용액 증가율을 보면 경북 청송군 주왕산이 177% (경북 영덕군 동해 172%, 경남 남해군 남해 155%, 경북 울릉군 울릉도 145% 순)로 가장 높았다.
아울러, 지난 10월 열흘간의 추석연휴 기간 동안 주왕산과 주산지를 찾은 방문객이 7만 여명에 달했고, 급증한 관광객들로 주왕산 일대에서는 교통정체까지 발생하는 등 주요 관광지마다 관광객들로 넘쳐나는 관광특수도 누렸다.
한편, 청송군 서울센터는 중앙부처와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 지역 현안의 정책적인 해결을 지원하는 통로이자 거점 역할도 겸하고 있다. 또 향우들과 서울시민을 위해 효 예절교육 및 인성교육을 실시하는 등 대민 접촉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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