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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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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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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상주시는 지난 14일 국토교통부의 일반근린형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간 국비 100억을 포함한 2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그동안 활용하지 못했던 경상도의 뿌리인 상주의 역사자원과 삼백자원, 유휴공간, 지역특화자원을 도시재생과 융․복합해 상주의 위상을 회복하는 특화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주민들이 제안한 뿌리 찾기 프로젝트(철도권역), U턴 연어 프로젝트(주거권역), 삼백창업 프로젝트(상가권역), 주민공동체 조직화 사업으로 3개 권역을 연계하는 도심트레일사업이다.
이 사업들을 통해 지역공동체 활성화, 골목상권 살리기, 생활 인프라 확충 등 쇠퇴한 근린지역을 활성화시킬 뿐 아니라, 인구 증가와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원도심 지역주민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며, 앞으로 지역주민과 상주시가 힘을 합쳐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선도적 모범사례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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