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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이차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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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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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에서는 경기불황, 내수부진 등으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에게 대출 보증과 그 이자를 지원하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제도’를 2013년 시행 이후, 현재까지 총 138억 원 지원으로 벼랑 끝에 몰린 자영업자들의 재기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제도는 신용등급이 낮아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구미시 출연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출 외에 이자지원도 2년간 3%의 지원을 해주고 있다.
2017년(12월 12일 현재) 소상공인에게 28억 원(이차보전 1억 8천9백만 원)을 171개 업체가 수혜를 받았고, 자금 소진 시까지 내년 2월까지 계속 대출 진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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