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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찾아가는 산부인과 진료 8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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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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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봉화군 보건소는 지난 20일 보건소 뜰에서 ‘찾아가는 산부인과’ 800회 진료 기념행사를 가졌다.
봉화군에서는 산부인과가 없어 영주 등 인근 도시에서 진료를 받아야 하는 불편이 있어 지난 2009년부터 안동의료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한 달에 두 번씩 보건소와 석포보건지소에서 이동 검진차량을 활용하여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운영하여 임산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안동의료원의 산부인과 전문의와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의료팀이 산전기본검사, 초음파 검진, 기형아 검사, 임신성 당뇨 검사 등을 실시하고 검사 결과는 개인에게 통보하며 비용은 전액 무료이다.
이윤식 안동의료원장은 “그동안 안동의료원은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운영하여 총 2,561명의 산모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향후에도 봉화군과 협력하여 저출산 극복 정책 수행의 선두주자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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