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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소통하는 구미 만들기' 구미사랑정책모니터 평가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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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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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시는 20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제8기 구미사랑정책모니터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한 해의 모니터 활동을 마무리하는 연말 평가보고회를 개최하였다.
구미사랑정책모니터는 2005년 68명으로 처음 시작하여 현재 제8기 89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민원에서부터 시작하여 주요 시정 및 현안에 대한 과제를 지정하여 의견을 제시하는 등 시민과 행정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평가보고회에서는 우수 활동 모니터로 ▲최우수상에 선주원남동 홍현옥 ▲우수상에 형곡1동 박장식, 비산동 이국자 ▲장려상에 산동면 박기석, 지산동 정용대, 형곡1동 장정숙씨를 선정하여 시상식을 진행하고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였다.
제8기 구미사랑정책모니터는 올 한해 세 차례의 지정과제를 부여받아 모니터단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였다. 첫 번째 지정과제인 ‘강동문화복지회관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홍보대사 모집, 셔틀버스 및 대중교통 확충, 주차공간 확대 등을 통한 접근성 향상, 야외무대 설치를 통한 문화공연 등을 제시하였다.
두 번째 지정과제인 ‘제27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성공적 개최방안’에 대하여 행운권 추첨, 구미시 자생단체의 ‘1경기 관람하기’, 노약자를 위한 ‘어르신전당(가칭)’ 등의 시민참여 방안과 홍보기획 공모제, 자원봉사팀 구성, SNS를 통한 홍보 등 집중 홍보 방안과 기타 낙동강 수상불꽃 축제와의 연계 등을 제시하였다.
마지막 지정과제인 ‘구미 에코랜드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모노레일에 집중된 프로그램을 분산토록 각 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 모노레일 관련 안전대책 수립, 구내식당 운영, 다양한 이벤트 개최, 그 밖에 모노레일 직원에 대한 격려와 채찍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또한, 시민생활 주변의 불편사항을 모니터링하여 시설·교통 분야 20건, 환경·안전 분야 17건, 기타 11건 등 총 48건의 개선 의견을 제시하여 시정에 반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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