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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공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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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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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대구시는 ‘청소년! 대구에서 꿈을 품다’라는 주제로 2018년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공모하여, 지역 청소년의 창의인성 체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청소년 활동프로그램’ 공모를 시행해오고 있다. 2018년에는 청소년들이 다양하고 우수한 프로그램 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알아가고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 대구에서 꿈을 품다’라는 주제로 내년 1월 5일부터 11일까지 5개 분야에 대한 공모를 추진한다.
공모 분야는 자유학년제 시행으로 청소년 진로 직업 체험에 대한 관심이 증가됨에 따라 ①‘진로․직업’분야, 대구의 역사와 문화를 바로 알고 창의성 신장을 위한 ②‘문화·예술·역사’분야, 가족간 소통강화와 인성함양을 위한 ③‘가족·인성·건강’분야, 청소년들의 선호도가 높은 ④‘모험․봉사’분야, 마지막으로 4차 산업혁명과 미래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⑤‘과학·환경’ 분야를 추가 선정하여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2018년은 자유학년제가 시행되는 첫 해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분야의 경험을 제공해 자신에게 알맞은 진로 결정과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동기 부여의 계기가 되는 등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성과 미래지향적 사고 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율분야 공모 외에도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특화프로그램 등 5개 지정 사업에 대한 공모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전국 최초로 2015년부터 시행하는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은 마을 주민의 자율적 참여에 의한 사업으로, ‘18년에는 63개의 마을로확대 추진하여 주민과 청소년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특색있는 프로그램 발굴로 창의적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대구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프로그램의 질적‧양적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우수한 프로그램의 발굴과 다양화가 청소년들의 풍부한 체험 기회 및 역량강화의 계기가 될 뿐 아니라 건전한 놀이 및 체험 문화 확산으로 올바른 여가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제시하는 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인성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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