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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오는 31일 제야의 타종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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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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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오는 31일 웅부공원에서 2017년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戊戌年(무술년) 새해 시민들의 소망을 담아 ‘더 큰 안동, 더 좋은 미래’를 염원하는 ‘제야의 타종행사’를 갖는다.
31일 오후 10시30분부터 k-pop커버댄스와 가수들의 축하공연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신년휘호 퍼포먼스 △시민이 함께 하는 촛불 합창 △소망풍선 날리기 △타종식 △신년메시지와 함께 마지막 식후행사로 퓨전성악 라스페란자트리오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민의 건강과 화합을 기원하는 타종식에는 각계각층의 인사들로 조를 편성해 1개조 4~7명씩 총 11개조 60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무사안녕을 염원하는 서른세 번의 타종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게 된다. 특히 타종 마지막 조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현장에서 직접 시민대표 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오후 11시35분에는 권영세 안동시장과 김광림 국회의원, 김성진 안동시의회의장이 신년휘호가 쓰여진 족자를 펼쳐 시민들에게 신년화두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부대행사로는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차를 제공해 몸을 녹여주는 한편, 새해의 소망과 다짐을 담은 소망풍선과 양초, 그리고 1년 후 배달되는 타임캡슐 우체통을 마련해 새해 첫날 시민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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