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권영진 대구시장, 올 해 공직자 자세로 ‘일념통천’ 강조
|
2018년 01월 02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 권영진 대구시장은 2일, 올해 대구시 공직자들의 가장 중요한 자세로 ‘일념통천’[一念通天]을 강조했다. 권 시장은 일념통천에 대해 “한마음으로 하루도 허투로 쓰지 않고 진정성을 다해 나아가면 하늘과 통해서 아무리 어려운 상황도 능히 해결할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겼다”고 설명했다.
이날 열린 시무식에서 권 시장은 “지금 대내외 정세와 환경이 어느 정도 정돈되면서 불확실성이 걷히고 있지만 올해도 만만치 않은 한 해가 될 것이다”고 전망하면서도 “하지만 작년 한해 그 어려움 속에서도 대구시는 우리의 목표와 방향을 분명히 했고 쉼 없이 전진했다. 올해도 자신감을 가지고 우리 앞에 놓인 일들을 흔들림 없이 그리고 속도감 있게 해결해 나가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권 시장은 올 한해 일념통천의 자세로 흔들림 없이 정진해야 할 현안을 예로 들며 특히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은 기존 시무식 형식을 탈피한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주니어 직원 인터뷰 영상을 비롯해 ‣메모 형식으로 진행된 시장에게 궁금한 점 묻고 답하기 ‣통합신공항 후보지 확정 등 시정 현안과 개인별 소망을 담은 종이 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 등이 연출됐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