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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소방서 찜질방 일제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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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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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소방서는 오는 12일까지 영주·봉화 관내 찜질방(목욕장)을 13곳을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1일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로 다수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체제를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시설 및 안전시설 등 적정 유지관리 여부▲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폐쇄·훼손행위 ▲불법증축(확장), 용도변경 행위 ▲관계인의 소방안전관리 업무 수행에 관한 사항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교육을 한다.
영주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시설은 업소를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항상 정상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유지 관리해야 한다”면서 “시민들도 다중이용업소를 이용할 때는 비상구의 위치를 확인하는 습관을 갖고, 평소 화재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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