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08 | 오후 09:47:32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학교소식

교육

문화/예술

패션/디자인

스포츠

축제/관광

포토뉴스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교육/문화 > 축제/관광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청송군 관광객 500만 시대 눈앞

2018년 01월 09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청송군은 빅데이터 기반 관광객통계조사분석 결과 지난해 430만여 명의 관광객이 청송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청송군은 1976년 우리나라 12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주왕산국립공원과 함께 경북의 관광을 선도해오면서 연간 200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는 관광군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 통계는 국립공원주왕산, 주산지, 신성계곡(방호정), 달기약수탕, 신촌약수탕, 얼음골, 송소고택을 표본지점으로, 무인계측기 2개소(주왕산, 주산지)와 나머지 5개소는 매월 8일간 관광통계조사요원을 고용하여 집계한 추정치의 통계자료이다.

군은 지난해부터 추정치가 아닌 보다 정확한 통계자료를 통해 군정 전반에 관한 정책수립 등 기초자료로 활용할 목적으로 KT에 ‘빅데이터 기반 청송군관광객통계조사분석 용역’을 진행한 결과, 지난달 26일(화) 중간보고회에서 2017년 청송을 찾은 관광객이 430만여 명으로 나타났다.

그간 청송군의 관광정책을 통해 이루어 온 국제슬로시티 지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와 청량대운도전시관, 객주문학관, 주왕산관광단지 등 차별화된 관광자원, 동서4축고속도로(상주~영덕간) 개통에 따른 접근성 개선, 그리고 대명리조트 개장 등의 관광객 유입요인이 반영된 보다 정밀한 관광통계자료가 나왔다는 평가다.

이에 군에서는 빅데이터 기반 청송군관광객통계조사분석 용역 최종보고회를 통해 결과가 나와야 알겠지만 청송군 관광객 500만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는 조심스러운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향후 용역결과 최종보고회를 통해 정확한 통계자료가 나오면, 관광객 500만 시대에 걸맞은 관광정책 수립 등 관광산업 발전과 관광소득 증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

‘2025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안동시, 산불피해 주민에 생활안

영양군, ‘산나물 먹거리 한마당

봉화군, 가정愛 달 할인 온라인

김천시, 2025년 주요 현안

예천군, 2025년 정보통신보조

청송교육지원청 Wee센터, 생명

영양교육지원청, ‘2025 영양

경북도, 산불 피해 복구·APE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