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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퇴계학당 명문학당 우뚝

2018년 01월 12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안동시에는 최고의 교육 명가를 꿈꾸는 인재 양성과 안동을 빛낼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 퇴계학당이 있다.

2012년 문을 연 퇴계학당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고등학교 학년별로 60명을 선발해 서울의 유명 강사를 초빙해 국․영․수 정규수업을 연다. 또 수․목요일에는 논술 수업과 진학컨설팅, 학부모 간담회, 찾아가는 학교 설명회, 대학입시 설명회, 3학년 특별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퇴계학당을 운영해 2014년부터 서울대 13명, 수도권 명문대 40여명, 의대 11명, 경찰대 3명과 사관학교 등 다수 합격생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2018학년도 대입수시 모집에서 서울대에 5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또 의과대학 및 한의대 3명을 포함해 서울 주요대학에 10여 명이 최종합격했다. 이 밖에도 정시 원서교부 후 수능 고득점학생이 다수 포함돼 서울대 등 주요대학교 합격생들이 앞으로 더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런 성과는 안동시의 공교육 지원정책과 학교와의 소통 네트워크는 물론 유명강사의 우수한 진학 컨설팅과 1대1 맞춤형 진학상담 등이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퇴계학당에서는 올해부터 내년도부터 2018년도부터 수시전형의 비율이 70%을 육박하는 현 대입체제에서 비(非)교과 부분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맞춤형 실속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관․학이 한마음이 되어 소통하고 협력하여 명품교육도시 안동을 만들어 가기 위해 퇴계학당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 학교 교장선생님을 비롯해 현장에서 늘 애쓰시는 선생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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